총회출판국 소개
- 총회출판국은 인터넷 등 첨단 영상 문화등의 영향으로 활자문화가 타격을 받는 가운데에서도 “은혜가 충만한 보수 신앙의 정수”라는
모토 위에 영서의 표준을 제시하고 진리의 길로 인도한다는 정신으로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책을 만들어 공급하여
성도들의 영성을 지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그동안 총회발행 공과 및 도서들을 총판해 왔는데 이로 인한 유통 질성의 불합리성이 노출되어 총회 직영 출판국 출범을 요구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총회의 결의를 거쳐 본 출판국이 출범하였고, 출범이래 기독교 출판문화와 유통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정도로 발전을 거듭하여 왔습니다.
'말씀 · 믿음 · 삶'을 총 주제로 지난 3년여에 걸쳐 발행한 새계단공과는 새로운 형식과 편집으로 공과의 차원을 높였습니다. '구약개론'을 비롯해서 현대인을 위한 신학총서를 8권으로 발행하여 현대인들의 신앙정립에 도움을 주었고, '기독교 교육행정'을 비롯한 기독교교육총서를 22권(12권 발행)에 걸쳐 발행함으로 교회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교육의 질을 높였습니다.
또 새신자 양육교재를 단계별로 구분하여 교사 · 학생용으로 발행하였는데 이는 새로나온 신자와 구원의 확신이 없는 신자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지도할 것인가 하는 교회의 고민을 해결했으며 많은 교회에서 새신자 양육교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이단들'등의 단행본은 성경적이고 복음적이어서 성도들에게 영적 지침서로서의 역활을 다하도록 하였습니다.
한 회기 동안에 단행본, 계단공과, 성경학교교재 등 200여만 부, 신앙월력 20여만 부를 전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비디오 및 오디오, CD 및 CD롬 등 하이테크 교육자료를 계발하고 공급함으로 명실공히 신앙적이면서 차원 높은 기독교 문화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국 기독서점 400여 곳과 일반 대형 서점과의 신뢰 가운데 빠르고, 정확하고, 안전하게 거래하고 있는 것이 총회 출판국의 자랑이며 노하우입니다.
이제 ON-LINE 시스템까지 구축하여 운영함으로 전국 어디서나, 목회자에서부터 평신도까지 복음적인 책을 쉽게 구입하여 읽을 수 있게 되어 검증 받지 못한 세속적 도서범람으로 인한 우려와 위험을 덜 수 있게 되었으며 21세기 새로운 기독교 문화창출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